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남북단일팀 논란 (문단 편집) === 아이스하키 대표팀 반응 === 발표 당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의 반응은 당연히 좋지 않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5&aid=0000602957|#]] 올림픽 진출권 자체는 원래 랭킹상 자격이 없었지만 이전 [[박근혜정부]]와 한국 기업의 [[로비|후원]]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노력했고 이후 개최국 자동 출전이 다시 생기면서 출전한 것이다.[* 개최국 자동진출제도는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후 폐지되었다. 이후 2010년과 2014년에는 원래 자력으로도 진출이 가능한 캐나다와 러시아가 개최했기에 논란이 없었지만 자력으로 본선 진출이 어려운 한국이 협상을 통해 랭킹 18위 이내에 들 경우 진출권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23위로 랭킹에 진입 실패하여 실패. 이후 [[http://sport-strategy.org/20140919/|추가로 아이스하키협회가 2000만 달러를 투자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약속]]을 했었다. 이후 다시 개최국 자동출전이 결정되면서 출전한 것이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_general/news/read.nhn?oid=277&aid=0004161727|#]] 쉽게 올라가지 못하는 국가대표 자리를 위해서 4년 동안 땀 흘려서 올라왔는데 개막 1달도 채 안 남은 시점에서 윗선에서 단일팀 구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걸 갑자기 들었으니 당연히 반응이 안 좋을 수밖에 없다.[* 이 사실이 알려진 뒤, 일부 [[문빠|네티즌]]은 '어차피 정치적 특혜로 얻어낸 올림픽인데, 정치권의 개입을 반대할 자격이 있느냐?', '그렇게 힘들게 진출권 얻어낸 것처럼 선전했으면서 정치권 힘 못 빌렸으면 올림픽 자체에 나가질 못했겠네'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으나 이 선수들이 그동안 국가대표 자리를 위해서 땀 흘리고 열심히 노력한 걸 생각하면 정말 부적절한 논리라고 할 수 있다.또한 출전권을 따낸건 문재인정부가 아닌 이전 박근혜정부 이기에 정권이 바뀐 이상 정치권 개입은 별개 문제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싶다.]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머레이 감독은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3699379|공항 인터뷰]]에서 "정치적 이유는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2~3명 엔트리 추가는 가능하지만 10명을 추가 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하는 동시에 "그들이 얼마나 좋은 선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백업 선수들 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한 '''단일팀 구성한다는 방침을 이틀 전에 들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수단을 만나 면담한 이후, 대표팀 선수들은 불만을 표했다.[[http://news.donga.com/3/all/20180118/88219937/1|#]][[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9/2018011900323.html|#]] 문재인 대통령은 선수들과 만나 남북 단일팀 구성에 대해 얘기하고 정부가 도와줘야 할 부분 등을 물었다. 문재인 대통령 방문 이후, 선수들이 현 상황에 대해 충분히 듣고 격려도 받아서인지 이해를 하고 일정 부분 수긍하고 있다고 한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118105715323|#]]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신소정 선수는 19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단일팀 문제를) 변화시킬 수는 없는 거니까 다들 마음을 다잡고 훈련에 집중하자고 얘기했다"고 전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9/2018011900323.html|#]] 머레이 대표팀 감독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_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3703033|22일 인터뷰에서 감독이 지시가 내려와도 선발 권한은 감독 권한이라고 말했다.]] 머레이 감독은 하지만 단일팀 훈련이 본격화된 이후에는 긍정적인 언급을 주로 하고 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208500016|#]] 머레이 감독의 발언은 갑작스럽게 완성시켜야하는 [[조별과제]]를 부여받은 [[리더]]의 입장과 같다고도 볼 수 있다. 몇 년간 준비해온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북한 선수단이 추가되는 어려운 [[과제]]가 추가되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망칠 수는 없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